[우리학교 전력] 천안성성중, 소년체전 진출에 포커스
- 아마 / 임종호 기자 / 2025-02-18 13:38:05

천안성성중은 소년체전 진출에 시선을 맞췄다.
매년 이맘때쯤 국내 아마추어 팀들은 동계 훈련에 한창이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전력을 다지고, 자체 훈련을 통해 부족한 점을 메우며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다.
성성중은 지난해 꾸준히 8강 무대를 밟았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추계연맹전에선 4강에 입성, 산뜻하게 2024시즌을 마무리했다.
총 15명(3학년 7명, 2학년 5명, 1학년 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한 성성중은 전국 각지에서 스토브리그를 치른 뒤 학교로 돌아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김대의 코치는 “대전, 인제 등 전국 각지로 스토브리그를 다녀왔다. 또, 다른 팀들이 천안을 찾아 연습경기도 많이 가졌다. 올해는 선수들의 기본기가 작년보다 부족해서 현재는 학교에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즌 준비 과정을 들려줬다.
계속해 김 코치는 “올 시즌은 기본기 위주로 훈련을 진행 중이다. 그러면서 소년체전 준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수들의 기복이 심해서 꾸준한 실력 향상에 필요하다”라며 동계 훈련 중점 포인트도 짚었다.
올 시즌 성성중의 팀 컬러는 경기력의 업 다운을 줄이는 것.
“평균치를 유지해 팀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올 시즌은 수비 위주로 가져가되 로테이션에서 파생되는 공격, 속공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선수들의 기본기가 부족하다 보니 팀플레이를 추구한다.” 김대의 코치의 말이다.
충남 대표 소년체전 출전과 매 대회 예선 통과를 목표로 삼은 성성중의 기둥은 주장 정율(190cm, F).
김 코치는 “아버지가 농구선수 출신이다. 사이즈가 좋은 정율을 필두로 김동효, 김경진, 최한별, 조채훈 등 3학년들이 뒤를 받쳐주길 바란다. 주장 정율은 슈팅력과 리더십을 겸비해서 기대가 크다. 정율이 제 몫을 해준다면 (지난 시즌처럼) 8강을 노려보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천안성성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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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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