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모토로 간 BASKETKOREA] 삼성생명표 제2회 장포 대회, 최종 승자는 누구?
- WKBL / 박종호 기자 / 2026-08-31 13:04:33

한지민이 두 번 연속으로 장포 대회에서 승리하며 장포 대회의 최종 승자가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29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마모토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다만 완전체는 아니다.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자들이 있다. 거기에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도 있다.
삼성생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오전에는 팀 연습을 오후에는 연습 경기를 치르는 스케줄이다. 31일 오전에는 30일에 치른 연습 경기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압박 수비부터 속공 그리고 외곽 슈팅까지 훈련한 삼성생명이다. 이른 시간 모인 삼성생명의 훈련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그리고 오전 훈련이 다 끝나고 제2회 장포 대회가 열렸다. 첫 번째 대회는 하상윤 삼성생명 감독 주도하에 열렸다. 그리고 두 번째 대회는 임근배 삼성생명 단장 주도하에 열렸다.
지난 첫 대회의 승자는 한지민과 김아름이었다. 지원 스테프에서는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하지 못했던 선수들은 더 간절히 임했다. 하지만 첫 대회와 다르게 첫 번째 주인공은 빠르게 나오지 않았다. 선수들의 슈팅이 연이어 빗나갔고, 세 번째 차례가 돼서야 주인공이 나왔다. 첫 주인공은 지난번과 동일한 선수였다. 바로 막내 한지민. 한지민은 1차 대회와 동일하게 2차 대회에서도 승리하며 삼성생명의 장포 대회의 최강자가 됐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번째 승자도 나왔다. 막내 라인의 한 명인 유하은이 주인공. 1차 대회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2차 대회에서는 웃을 수 있었던 유하은이다. 지원 스테프 대회에서도 승자가 나왔다. 농구 선수 출신의 박찬양 매니저가 승자가 됐다. 그렇게 세 명이 두 번째 대회에서 승리했다.

장포 대회 후 한지민에게 장포 비법을 묻자 “스냅이 중요하다. 손목 스냅에 신경 썼다”라며 장포의 비법을 전했다.
두 번이나 상금을 받은 한지민이다. 사용 계획은 어떻게 될까? “사실 상금도 승리도 기대 안 했는데 딴 돈이다. 그래도 처음에 받은 돈은 이번에 일본에 못 온 동기 (양)혜은이를 위해서 선물을 살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받은 돈은 나를 위해 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박종호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