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미디어데이]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이 펼친 스윙 세레모니, “2연패에 도전하겠다”
- KBL / 김성욱 기자 / 2026-04-10 12:01:48

“새로운 우승컵을 가져오겠다”
KBL은 10일 오전 11시부터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의 주인공은 정규경기 1위 팀인 창원 LG와 4위 팀인 서울 SK, 5위 팀인 고양 소노였다. 2부는 2위 팀인 안양 정관장과 3위 팀인 원주 DB, 6위 팀인 부산 KCC였다.
2025~2026 정규경기 1위 팀인 LG는 1부에 나섰다. 조상현 LG 감독과 유기상(188cm, G)이 LG를 대표했다. 두 사람은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또, 미디어의 질문에 응답했다.
조상현 감독은 “작년에 우승하고 시즌을 준비하면서,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줘서 고맙다. 작년의 간절함을 가지고, 6강을 지켜보면서 철저히 준비하겠다. 꼭 통합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LG가 한 선수에 의존하는 농구는 아니다. 조직력을 선호한다. 그래도 (아셈)마레이가 중심이다. 01년생 트리오도 힘을 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기상은 조상현 감독과 스윙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이에 ”야구 팀 LG트윈스와 함께 2연패에 도전하는 입장이다. 새로운 우승컵을 가져오겠다는 의미다. 도전자의 입장으로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은 미디어의 질문을 받았다.
조상현 감독은 “작년 플레이오프를 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 많은 도움이 됐다. 올 시즌도 간절한 마음으로 작년보다 더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지난 4강과 파이널을 준비하면서 징크스를 만든 것 같다. 같은 옷을 빨면서 계속 입었다. 이번에도 이길 수 있다면, 징크스를 만들어서라도 대권에 도전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끝으로 유기상은 “작년에 비해 멘탈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반대로 걱정되는 부분은 공격적인 부분에서 읽히는 모습이 있다. 1옵션인 감독님께서 잘 준비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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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