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성 동호인 페스티벌] ‘박민선 에이스 모드’ 스퍼트, 플로우 격파
-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4-06-09 11:44:50

스퍼트는 9일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린 2024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1에서 플로우를 39-25로 꺾었다.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스퍼트(7명)는 플로우(5명)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경기에 임했다. 물론, 스퍼트의 가용 인원도 많지 않지만, 스퍼트는 플로우보다 더 높은 에너지를 보여줘야 했다.
그러나 스퍼트는 더 많은 가용 인원을 활용하지 못했다. 오히려 플로우의 끈끈한 수비망에 고전했다. 경기 시작 4분 넘게 0-0.
스퍼트는 첫 득점 이후 치고 나가는 듯했다. 하지만 플로우의 끈끈한 수비와 공격에 고전했다. 5-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첫 수비에서 3점을 맞았다. 하지만 스퍼트는 오히려 집중력을 되찾았다. 골밑 공격과 속공으로 연속 득점. 11-8로 치고 나갔다.
치고 나간 스퍼트는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었다. 그러다 보니, 스퍼트의 공격 흐름이 더 자연스러워졌다. 여유를 찾은 스퍼트는 23-14로 전반전을 마쳤다.
스퍼트는 3쿼터 시작 3분 가까이 침묵했다. 그러나 플로우의 득점 속도를 늦췄다. 24-19로 쫓겼지만,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박민선이 플로우의 기세를 더 떨어뜨렸다. 왼쪽 윙에서 원 드리블 돌파 이후, 왼쪽 엘보우에서 백보드 점퍼. 스퍼트와 플로우의 간격을 ‘7’(26-19)로 늘렸다.
스퍼트는 4쿼터 첫 1분을 장악했다. 30-19로 치고 나갔다.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선 스퍼트는 박스 아웃과 볼 운반, 공수 전환 등 기본적인 것들을 해냈다. 기본에 충실했던 스퍼트는 남은 시간을 잘 보냈다. 플로우보다 먼저 첫 승을 챙겼다.
사진 = 심경종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동환 기자
많이 본 기사
- 1[바코 인사이드] 감서윤 KCC 치어리더, “지고 있을 때, 우리 팀을 더 크게 외쳐요”
- 2[KBL FINAL 경기 후] 이상민 KCC 감독, “정말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 손창환 소노 감독, “우리 선수들은 100% 이상 해줬다”
- 3[KBL FINAL 리뷰] ’숀 롱 결승 자유투!‘ KCC, 소노 꺾고 3전 전승! … 1승만 더 하면, 2년 만에 PO 우승!
- 4[KBL FINAL 훈련] 먼저 훈련한 KCC-뒤이어 올라온 소노, 분위기는 모두 밝았다
- 5[KBL FINAL] 코너로 몰린 소노, 그래도 돋보였던 나이트의 투지
- 6[KBL FINAL] 정규리그 버텨준 백업 멤버, ‘KCC V7’의 ‘숨은 기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