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W 페스티벌] ‘극적 역전극’ 어셉 위너스, 스퍼트 격파 … 2전 전승으로 예선 종료
-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7-20 11:35:23

어셉 위너스는 20일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트레이닝 센터(STC)에서 열린 2025 여성 동호인 농구 페스티벌 with WKBL 1차 대회 디비전 2에서 스퍼트를 24-22로 꺾었다. 2전 전승으로 예선 일정을 종료했다.
어셉 위너스와 스퍼트 모두 노련한 팀. 피지컬과 운동 능력 또한 대등하다. 그래서 두 팀은 초반부터 치열하게 싸웠다. 어느 팀도 쉽게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어셉 위너스가 초반을 지배했다. 스퍼트보다 빠르게 득점했다. 1쿼터 종료 1분 43초 전 8-2로 치고 나갔다.
그렇지만 스퍼트가 지친 어셉 위너스를 잘 포착했다. 넓게 수비할 수 없는 어셉 위너스를 잘 활용했다. 3점을 연달아 성공. 11-8로 1쿼터를 마쳤다.
양 팀은 2쿼터 초반 소강 상태를 보였다. 어느 팀도 득점하지 못했다. 두 팀의 힘이 팽팽했기에, 두 팀의 긴장감은 더 컸다.
하지만 스퍼트의 3점포가 또 한 번 가동됐다. 임정현과 김예진이 연속 3점. 스퍼트는 17-14로 어셉 위너스와 간격을 유지했다.
스퍼트는 3쿼터 첫 공격 때에도 3점을 성공했다. 그러나 어셉 위너스가 버저비터를 작렬했다. 스퍼트가 20-17로 앞서기는 했으나, 두 팀의 결과는 속단하기 어려웠다.
마지막 7분. 두 팀은 더 집중했다. 집중의 결과는 명승부였다. 명승부를 끝낸 팀은 어셉 위너스였다. 김수민이 파울 자유투 3개와 결승 레이업으로 연속 5점. 어셉 위너스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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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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