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연세 맥스 B 김도현이 잘하는 2가지, 공격과 수비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6-08 11:20:34

김도현의 공수 밸런스가 인상적이었다.

연세 맥스 B는 8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준결승전에서 청주 드림팀을 27-14로 꺾었다. 구정회농구교실-현대모비스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연세 맥스 B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김도현도 해당 라인업에 포함됐다. 또, 김도현은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드림팀 에이스인 공희정을 맡은 것.

김도현은 수비를 완벽히 해냈다. 그리고 빠르게 달렸다. 빠르게 달린 김도현은 레이업을 성공했다. 경기 시작 2분 4초 만에 6-0을 만들었다.

김도현은 공희정에게 전혀 뚫리지 않았다. 공희정의 공격 성공률을 떨어뜨렸다. 김도현이 수비를 해내면서, 연세 맥스 B는 주도권을 오래 유지했다.

그러나 김도현의 수비 집중력이 떨어질 때, 연세 맥스 B가 주춤했다. 그래서였을까? 김도현은 수비를 더 신경 썼다. 공희정의 힘을 더욱 빼놓았다.

김도현은 수비에만 능하지 않다. 공격 역시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볼 핸들링으로도 드림팀을 괴롭혔다. 좋은 공수 밸런스로 연세 맥스 B에 힘을 실었다.

김도현은 가드와 빅맨의 교량을 맡았다. 동시에, 득점원까지 소화했다. 김도현이 득점까지 해내자, 연세 맥스 B는 22-5로 치고 나갔다. 22-5로 달아난 연세 맥스 B는 승리를 확정했다. 결승전 대진표의 한 축을 완성했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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