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기] 빠르게 결정된 승패? 끝까지 100% 쏟은 맨투맨 LG 방지후

아마 / 손동환 기자 / 2025-06-08 10:30:42

방지후는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광주 맨투맨 LG는 8일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2025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55로 졌다. 연세 맥스 A와 5~6위 결정전을 치른다.

맨투맨 LG는 높이 좋은 현대모비스와 만났다. 빅맨을 맡고 있느 방지후가 높이 싸움을 잘해야 했다. 골밑 싸움을 책임져야 했다.

맨투맨 LG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0-13으로 밀렸지만, 방지후는 자기 위치에서 있는 힘을 다했다.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어떻게든 제어했다. 수비 리바운드 이후에는 볼 운반까지 해냈다. 그 정도로, 방지후는 많은 역할을 소화했다.

그러나 맨투맨 LG가 0-19로 1쿼터를 마쳤고, 맨투맨 LG 벤치는 여러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그런 이유로, 방지후는 2쿼터를 벤치에서 보냈다.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맨투맨 LG가 3쿼터 시작 10초 만에 첫 야투를 성공했다. 그러자 방지후가 박수를 쳤다. 방지후는 그 후 루즈 볼을 치열하게 다퉜다. 공 하나를 소중하게 여겼다.

방지후는 공격 기회 또한 소중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현대모비스 선수들과 맞섰다.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한편, 바스켓코리아클럽연맹이 본 대회를 주최 및 주관한다. 해남군과 해남군체육회, 몰텐과 에이수가 이번 대회를 후원한다.

사진 = 심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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