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우리은행-BNK, 공통 목표는 ‘2승’
- WKBL / 손동환 기자 / 2025-11-28 07:55:36
두 팀 모두 ‘2승’을 노린다.
아산 우리은행은 2025~2026 개막 후 2경기를 내리 패했다. 3번째 경기에야 첫 승을 거뒀다. 그리고 안방에서 ‘두 번째 승리’와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부산 BNK는 2025~2026 개막 후 1승 1패를 기록했다. 적지에서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우리은행처럼 ‘2승’을 꿈꾼다.

[우리은행-BNK,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2.(아산이순신체육관) : 54-70
2. 2024.11.21.(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8-66
3. 2024.12.04.(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50-69
4. 2025.01.12.(아산이순신체육관) : 73-56
5. 2025.01.24.(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0-54
6. 2025.02.06.(아산이순신체육관) : 49-54
7. 2025.03.16.(아산이순신체육관) : 47-53
8. 2025.03.18.(아산이순신체육관) : 49-55
9. 2025.03.20.(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54-55
* 1~6은 정규리그 (상대 전적 : 3승 3패)
* 7~9는 챔피언 결정전 (상대 전적 : 3패, BNK 우승)
* 점수는 우리은행이 앞
우리은행은 2023~2024시즌 종료 후 박혜진(178cm, G)과 박지현(183cm, G), 최이샘(182cm, F)과 나윤정(175cm, G)을 모두 잃었다. BEST 5 중 김단비(180cm, F) 1명만 우리은행에 남았다. 우리은행의 전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BNK와 대등했다. 정규리그에서는 그랬다. 그렇기 때문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BNK는 강했다. 박혜진과 김소니아(178cm, F) 등 이적생이 중심을 잡아줬고, 안혜지(164cm, G)와 이소희(171cm, G)의 역량이 강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시아쿼터인 이이지마 사키(172cm, F)도 1인분 이상을 해줬다.
그래서 BNK는 챔피언 결정전을 잘 소화할 수 있었다. 우리은행한테 3전 전승. 그 결과, ‘창단 첫 플레이오프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리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1.17. vs 부천 하나은행 (부천실내체육관) : 45-66 (패)
2. 2025.11.22. vs 용인 삼성생명 (아산이순신체육관) : 44-63 (패)
3. 2025.11.23. vs 인천 신한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75-51 (승)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09.04. vs 스페인 사라고사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9-58 (승)
2. 2025.11.16. vs 인천 신한은행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65-54 (승)
3. 2025.11.22.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55-64 (패)
* 1은 박신자컵, 2~3은 정규리그
우리은행은 ‘개막 2연패’를 당했다. 내용도 좋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고민이 컸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개막 3번째 경기에 반응했다. 주말 백투백 2번째 경기를 치렀음에도, 선수들의 체력과 의지는 강했다. 그 결과, 신한은행을 제압했다. 본연의 경기력을 되찾은 것 같았다.
BNK는 사키 없이 2025~2026시즌을 치르고 있다. 그렇지만 사키의 빈자리를 어느 정도 메우고 있다. 김정은(177cm, F)과 변소정(180cm, F) 등 어린 선수들이 제 몫을 해주고 있어서다.
그러나 BNK는 한계를 안았다. 박정은 BNK 감독도 “나머지 1자리를 계속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는 없다. 또, 2승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개막 후 2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박정은 BN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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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