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리뷰] 고민 많은 전자랜드-현대모비스...부상자 돌아온 KGC, 2연승의 삼성
- KBL / 김영훈 기자 / 2020-02-08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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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8일(토) 오후 5시 열리는 2경기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196 : 인천 전자랜드(20승 19패, 5위) vs 울산 현대모비스(16승 22패, 8위) – 오후 5시, 인천삼산체육관
[위기의 전자랜드, 2연패 중]
2/2 vs LG (인천삼산체육관) : 65-81 패
2/6 vs 삼성 (인천삼산체육관) : 81-90 패
[위기의 현대모비스, 3연패 중]
1/30 vs DB (원주종합체육관) : 77-81 패
2/1 vs KGC (울산동천체육관) : 73-80 패
2/5 vs DB (울산동천체육관) : 56-75 패
바스켓 : 두 팀의 분위기는 어때?
코리아 :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모두 연패야. 전자랜드의 부진은 심각해. 상대가 하위권 팀들이지만 경기력에서부터 밀리면서 완패를 당했지. 공수에서 안정되지 않으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현대모비스는 상대가 너무 강했어. DB를 2번, KGC에게 1번 졌지. 첫 2경기는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어. 선두 팀들 상대로 강하게 저항했지. 그러나 지난 경기는 56점에 묶이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연패 속에 분위기가 처진 것 같아. 이날은 이를 씻어내야 해.
[양 팀 1~4라운드 맞대결 전적 및 주요 지표]
10/5 (울산동천체육관) : 전자랜드 88-81 승
11/7 (인천삼산체육관) : 현대모비스 80-59 승
12/13 (인천삼산체육관) : 전자랜드 70-57 승
1/3 (울산동천체육관) : 현대모비스 71-55 승
주요 지표 (현대모비스/전자랜드)
득점 : 68 / 72.3
리바운드 : 30.3 / 40
어시스트 : 16.5 / 19.3
2점슛 성공률 : 47.7% / 50.3%
3점슛 성공률 : 35.5% / 27.5%
속공에 의한 득점 : 7.3 / 6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 : 7 / 16.8
바스켓 : 두 팀의 맞대결은?
코리아 : 둘의 맞대결은 사실 평균이 없어. 한 팀이 너무 부진하면서 반대 팀이 쉽게 승리를 거뒀지. 그래서 이날도 한 팀이 자신들의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승리를 챙길 거 같아.
기록으로 보면 제공권은 전자랜드가 우위야. 이 때문에 세컨드 찬스 포인트도 전자랜드가 앞서지. 하지만 외곽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앞섰어. 평소에 두 팀의 경기와 많이 다른 양상이지.
바스켓 : 관전포인트는?
코리아 : 현대모비스는 계속해서 리온 윌리엄스 홀로 뛰고 있어. 에메카 오카포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거든. 윌리엄스가 홀로 고군분투하고는 있으나 1명으로는 승리를 이쓸기에는 역부족이었지. 전자랜드에도 트로이 길렌워터와 머피 할로웨이가 있잖아. 이날은 둘을 상대로 혼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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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번호 197 : 서울 삼성(17승 22패, 7위) vs 안양 KGC(24승 14패, 2위) –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
[살아난 공격력, 2연승의 삼성]
2/2 vs KT (잠실실내체육관) : 90-74 승
2/6 vs 전자랜드 (인천삼산체육관) : 90-81 승
[아쉬웠던 연장 패배, KGC]
2/2 vs DB (원주종합체육관) : 95-103 패
바스켓 : 삼성이 연승 중이네.
코리아 : 삼성은 최근 들어 매번 90점 이상을 기록 중이야. 3점슛이 2경기 연속 10방 이상 나온 것이 컸지. 선수 개인으로는 천기범의 활약이 눈에 띄어. 패스, 득점 등에서 이상민 감독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어. 이제는 꾸준함을 갖춰야 하니 오늘 경기가 중요할 거야.
KGC는 지난 경기 DB에게 아쉽게 졌어. 브라운과 박지훈의 부상으로 전력이 100%가 아닌 상황에서도 끝까지 싸웠으나 결국 연장 끝에 패했지.
[양 팀 1~4라운드 맞대결 전적 및 주요 지표]
10/20 (안양실내체육관) : KGC 87-84 승
11/13 (잠실실내체육관) : 삼성 68-58 승
12/28 (안양실내체육관) : KGC 81-80 승
1/7 (안양실내체육관) : KGC 73-67 승
주요 지표 (삼성/KGC)
득점 : 74.8 / 74.8
리바운드 : 31 / 35.5
어시스트 : 16.3 / 17.3
스틸 : 5.3 / 8
2점슛 성공률 : 52% / 55.9%
3점슛 성공률 : 31.3% / 26.5%
속공에 의한 득점 : 8.3 / 9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3 / 11
바스켓 : 두 팀의 맞대결은?
코리아 : KGC가 3승을 챙겼어.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KGC가 손쉽게 이겼던 경우가 없어. 모두 접전이었지. 이는 KGC의 장점이 삼성 상대로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야. 상대 턴오버를 끌어내는 수비, 속공 등이 평소보다 적었지. 3점슛 성공률도 처참했고. 막판 집중력 등으로 결국에는 승리했으나 항상 쉽게 이기지는 못했어.
바스켓 : 주목할 점은?
코리아 : KGC는 지난 경기 박지훈과 브라운이 부상으로 빠졌어. 하지만 둘 모두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다고 해. 문성곤과 박지훈도 마찬가지야. 다행히 일주일의 휴식 덕분에 모두들 돌아왔지. 세 명 모두 100%는 아닐지라도 경기에 나서는 것만으로 KGC에 큰 힘을 줄 거야.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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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