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만에 이종현이 돌아온다...3일 D리그 출전 확정
- KBL / 김영훈 기자 / 2020-02-02 11: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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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드디어 이종현이 돌아온다.
이종현의 농구 인생은 아직도 2018년 12월 30일에 멈춰있다. 당시 고양 오리온 전에 출전했던 그는 6분 30초 만에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진단 결과는 슬개건 파열, 시즌 아웃이었다.
1년을 쉰 이종현은 계속해서 팀에 복귀 의사를 내비쳤다. 하지만 아킬레스건 부상도 입었던 이종현인지라 현대모비스와 유재학 감독은 최대한 몸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이종현이 최근 5대5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지휘한 박구영 코치는 “이종현의 활약보다는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를 2경기 동안 체크했다. 생각보다 괜찮았고, 감독님께 이를 말씀드렸다. 그래서 3일 D리그에 출전시키자는 확답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박 코치가 밝힌 이종현의 출전 시간은 5분에서 10분 정도. 그는 “간단한 부상을 당했던 선수가 아니다. 많은 시간을 뛰게 하기에는 굉장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복귀 무대가 D리그이고, 시간이 적다고 해도 13개월 만에 정식 경기는 의미가 있다.
2월 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오후 3시에 벌어지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SK의 D리그 경기. 이종현의 농구가 다시 시작되는 날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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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