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비상, 크리스 맥컬러 반월판 손상 확인
- KBL / 김영훈 기자 / 2020-01-24 12: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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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갈길 바쁜 KGC에 비상이 걸렸다.
안양 KGC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68-84로 졌다.
KGC는 패배보다 더 큰 악재가 있었다. 크리스 맥컬러가 경기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를 빠져나갔기 때문. 제대로 걷지도 못한 맥컬러는 주위의 부축을 받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4일부터 설 명절이기에 KGC는 경기 후 빠르게 맥컬러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다녔다. 그러나 24일 아침에야 MRI 촬영을 할 수 있었고, 반월판 손상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KGC는 “수술을 하는 것으로 의견을 받았다. 다만 KBL 주치의 소견은 아직 받지 못해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최종의견이 나오는 대로 일시교체와 완전교체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KGC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3위 DB와 0.5 경기 차이로 불안한 상태이다. 여기에 맥컬러의 부상까지 더해졌다. 오세근과 변준형에 이어 맥컬러까지. KGC의 이번 시즌은 바람 잘날이 없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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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