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올스타전] '쏜튼 맹활약' 올스타 스쿨어택 in 부산, 웃음 가득 행사 마무리
- WKBL / 김영훈 기자 / 2020-01-11 16: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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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부산/김영훈 기자] 올스타 선수들이 학교를 방문했다.
11일 부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행사 전날인 10일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올스타 선수들은 먼저 동주여고를 찾았다. ‘올스타 스쿨어택 in 부산’을 위해서였다.
올스타 선수 22명이 모습을 드러내자 동주여고, 동주여중, 대신초로 구성된 30여명의 젊은 꿈나무들은 열광적인 반응으로 올스타들을 환영했다. 특히 직속선배인 안혜지와 강아정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개그맨 정범균, 송준근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간단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올렸다. 동시에 유망주들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학생은 강아정에게 “어떻게 하면 3점슛을 잘 넣을 수 있어요”라는 귀여운 질문을 보여줬다.
이어서는 자유투 대결이 펼쳐졌다. 올스타는 3점을 던지고, 어린 선수들은 자유투를 던지는 방식이었다. 올스타는 박지현, 안혜지, 강이슬, 다미리스 단타스, 카일라 쏜튼이 나섰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어린 선수들이 이기는 이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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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푼 선수들은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했다. 핑크스타, 블루스타 두 팀으로 나눠 3대3 경기를 가졌다. 올스타와 학생들이 섞어 팀을 이뤄 5분씩 2경기를 펼쳤다.
5대5 경기도 마찬가지로 진행되었다. 심판이 달라졌다. 쏜튼이 직접 심판으로 출전했다. 그는 항의하는 마이샤 하인즈-알렌을 최장시키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연출했다. 또한, 3초 바이얼레이션, 캐링 더 볼 등 실전에서는 보기 어려운 반칙 등을 불었다.
하프타임에는 직접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나오는 음악에 리듬을 탔다. 모든 걸 내려놓은 쏜튼은 행사 마지막을 ‘하드캐리’했다. 후반전까지 마친 이벤트 게임은 핑크스타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유소녀 농구 발전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그리고는 단체 포토 촬영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어린 선수들의 표정도, 올스타 선수들의 표정도 매우 밝아보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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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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