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센터’ 곽주영, 1일 우리은행전서 은퇴식 가져… “좋은 선수들과 뛰어 행복했다”
- WKBL / 김준희 / 2019-11-01 2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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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준희 기자] ‘국가대표 센터’ 곽주영이 은퇴식을 가졌다.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 하프타임에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바로 팀의 기둥이었던 곽주영(183cm, F)의 은퇴식이 열린 것.
2003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금호생명에 입단한 곽주영은 이후 16년을 뛴 베테랑이다. 통산 517경기에 출전, 평균 6.6점 3.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2014 아시안게임 우승, 2015 제37회 윌리엄존스컵 우승을 함께했다.
신한은행에서는 2012-2013시즌부터 7시즌을 소화했다. 정확한 미드레인지 점퍼와 탄탄한 체격으로 팀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신한은행에서만 211경기를 소화, 평균 7.2점 4.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프타임에 열린 은퇴식에서 구단은 곽주영을 위한 스페셜 영상을 준비했다.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선수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어 주장 김단비, WKBL 이병완 총재가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했다.
곽주영은 “그동안 매 경기 찾아와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신한은행에서 함께한 6년 동안 좋은 선수들과 같이 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은퇴사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선수단과 기념 촬영을 함께하며 은퇴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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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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