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리뷰] '첫 연승 도전' 신한은행 vs '4연승 도전' 우리은행, 목표를 이룰 팀은?
- WKBL / 김영훈 기자 / 2019-11-01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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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의 김단비(왼쪽)와 우리은행의 김정은(오른쪽) |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4연승과 첫 연승에 도전하는 두 팀이 만난다.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12 : 인천 신한은행 vs 아산 우리은행 -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
[신한은행-우리은행 2018~2019 전적]
1R(2018.11.03., 아산이순신체육관) : 우리은행 70-45 승
2R(2018.11.26., 인천도원체육관) : 우리은행 74-45 승
3R(2018.12.13., 아산이순신체육관) : 우리은행 69-52 승
4R(2019.01.16., 인천도원체육관) : 우리은행 72-53 승
5R(2019.01.30., 아산이순신체육관) : 우리은행 90-52 승
6R(2019.02.16., 인천도원체육관) : 우리은행 90-66 승
7R(2019.02.27., 인천도원체육관) : 우리은행 94-75 승 → 우리은행 7승 0패
바스켓 : 두 팀의 지난 시즌 전적이 압도적이네.
코리아 : 지난 시즌 두 팀이 만났을 때는 우리은행이 모두 웃었어. 심지어 점수차도 평균 24.4점에 달하지. 이번 시즌 신한은행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전력차는 여전해. 우리은행은 개막전 패배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신한은행은 지난 경기에서야 첫 승을 거뒀어.
[양 팀 주요 기록]
*신한은행
-평균 득점 : 68.7점
-팀 3점슛 성공률 : 29.4%(15/51)
-팀 야투 성공률 : 43.9%
-평균 실점 : 72.0점
*우리은행
-평균 득점 : 75.0점
-팀 3점슛 성공률 : 40.9%(38/93)
-팀 야투 성공률 : 45.7%
-평균 실점 : 56.0점
바스켓 :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점은?
코리아 : 우리은행은 공격력이 매우 좋아. 6개 팀 중 유일한 70점대 득점 팀이지.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눈에 띄어. 무려 40%를 기록 중이야. 리그 평균인 27%에 월등히 높아. 확률 높은 외곽슛을 바탕으로 우리은행은 매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어. 공격력은 신한은행도 나쁘지 않아. 수치에서 조금씩 밀리기는 해도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아.
하지만 차이는 수비에서 현격히 벌어져. 우리은행은 56점을 실점하고 있는 반면 신한은행은 72점을 주고 있거든. 이 차이를 극복해야만 신한은행이 이날 대등한 싸움을 펼칠 것 같아.
바스켓 : 주목할 선수는?
코리아 : 우리은행은 당연히 김정은이야. 최근 김정은은 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활약이야. 지난 경기에서도 3점포를 폭발시키며 26점을 퍼부었지. 신한은행은 김정은을 막지 못한다면 지난 시즌의 경기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야.
신한은행에서는 비키 바흐의 활약이 필요해. 우리은행의 르샨다 그레이 역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거든. 바흐도 대체 선수라는 것을 생각하면 최고의 활약이야. 아직 올라오지 않은 체력이 좀 걸리는데, 과연 잘 뛰어다니는 그레이를 만나서는 어떻게 할 지 궁금해.
바스켓 : 그렇다면 승리는?
코리아 : 아무래도 우리은행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 신한은행의 다음 경기가 부산 원정이잖아. 정상일 감독은 여기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을 거야. 가용 인원이 적고, 출전 선수들의 연령이 높잖아. 반대로 우리은행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이니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거고.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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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