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프리뷰] DB vs LG, 연패에 빠지지 않으려는 두 팀
- KBL / 김영훈 기자 / 2019-10-31 15: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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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DB의 김종규(왼쪽), 창원 LG의 김시래(오른쪽) |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연패에 빠지지 않으려는 두 팀이 만났다.
이번 '내 맘대로 프리뷰'는 원주 DB와 창원 LG의 경기를 다룬다. 프리뷰를 작성하는 기자가 경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스스로 물어본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한다.
그러나 기자의 생각을 담는 것이 핵심은 아니다. 직접 질문하고 직접 대답하며 해당 경기를 예습한다. 그리고 'BK Review'를 통해 잘못 생각한 점을 복습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즌 내내 반복한다. 예습-복습을 통해, 2019~2020을 철저히 공부하려고 한다. 핵심은 '공부'다. (문답 형식이라 본의 아니게 구어체를 사용했습니다. 독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경기 번호 45 : 원주 DB vs 창원 LG -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
[원주 DB 최근 3경기 기록]
1. 10월 23일 vs 오리온 : 95-100 패 (원주종합체육관)
2. 10월 25일 vs 현대모비스 : 77-63 승 (원주종합체육관)
3. 10월 27일 vs 전자랜드 : 71-79 패 (인천삼산체육관)
[창원 LG 최근 3경기 기록]
1. 10월 19일 vs KT : 79-76 승 (창원실내체육관)
2. 10월 22일 vs 현대모비스 : 59-62 패 (울산동천체육관)
3. 10월 27일 vs KCC : 60-74 패 (창원실내체육관)
바스켓 : 두 팀의 분위기는 어때?
코리아 : DB는 잘나가다가 지난 경기에서 패했어. 전자랜드와 접전 승부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 김종규가 20점, 치나누 오누아쿠와 칼렙 그린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해줬으나 막판 박찬희에게 3점을 내준 것이 뼈아팠어. LG는 KCC에게 완패를 당했어. 득점력이 여전히 살아나고 있지 않아. 이날도 60점에 그쳤거든. LG는 하루 빨리 문제를 해결할 답을 찾아야 해.
[양 팀 주요 기록]
*DB
-평균 득점 : 81.6점(5위)
-팀 3점슛 성공률 : 34.9%(4위)
-평균 리바운드 : 39.9개(1위)
-평균 어시스트 : 19.5개(1위)
-평균 실점 : 76.9(2위)
*LG
-평균 득점 : 68.2점(10위)
-팀 3점슛 성공률 : 24.1%(10위)
-평균 리바운드 : 38.0개(4위)
-평균 어시스트 : 14.7개(10위)
-평균 실점 : 76.9(3위)
바스켓 : 두 팀의 색깔은 어때?
코리아 : LG는 앞서도 말했듯이 공격이 너무 안 풀려. 평균 득점이 최하위야. 리그 유일한 60점대 팀이지. 우선 3점슛 성공률이 너무 좋지 않아. 24%에 불과해. 어시스트 역시 최하위이고. 반면 수비는 괜찮아. 76.9점으로 상위권이야. 페이스가 느린 것도 있지만 라렌이 지키는 골밑이 안정적이어서 그런 거 같아.
DB는 높이를 통해 승리를 차지하고 있어. 득점이 매우 높지는 않지만 리바운드가 1등이거든. 팀 조직력도 좋아 어시스트도 1등이지. 수비도 좋은 덕분에 대부분 승리하는 경기를 만들고 있어.
바스켓 : 눈여겨봐야 할 점은?
코리아 : 김종규의 두 번째 LG전이야. 지난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1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어. LG는 최근 들어 김동량의 활약이 괜찮아. 여기에 박인태를 활용해 김종규의 생산력을 제어하려고 할 텐데,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궁금해.
바스켓 : 그렇가면 승리는?
코리아 : 아무래도 DB의 승리가 유력해 보여. 지난 경기에서 DB가 평소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는데도 LG를 이겼잖아. 이날은 DB가 충분한 휴식도 취했고, 홈경기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거 같거든.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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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