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삼성 이상민 감독 “공격이 너무 안 살아난다”
- KBL / 김준희 / 2019-10-27 1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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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고양/김준희 기자] 삼성이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 삼성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1라운드 맞대결에서 76-92로 패했다.
삼성은 2쿼터에만 턴오버 8개를 범하는 등 스스로 무너졌다. 닉 미네라스가 22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했다.
경기 후 삼성 이상민 감독은 “(닉) 미네라스와 (델로이) 제임스를 뽑은 이유가 공격적으로 가려고 뽑은 거였다. 최근에 공격이 너무 안 살아나면서 안 좋은 경기가 나오는 것 같다. 우리가 수비가 강한 팀이 아닌데, 공격에서 살아나지 못하면서 계속 좋은 경기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최근 부진의 이유를 평가했다.
삼성은 전날 SK전에서도 4쿼터 한 번에 무너지면서 경기를 내준 기억이 있다. 이날도 2쿼터 턴오버로 자멸하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이 감독은 “다른 팀도 마찬가지겠지만, 그걸 얼마만큼 빨리 추스르느냐가 문제다. (좋지 않은 흐름을) 끊기 위해서 교체도 해보고 하는데, 잘 안된다. 답답하다”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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