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시즌 초반’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 “선수들 책임감 가져야해”
- WKBL / 이성민 / 2018-11-09 21:39:23
![]() |
[바스켓코리아 = 부천/이성민 기자]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9일(금)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0-71로 패배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패배로 2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 후 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뛰는 것은 있는데 적극성이 부족하다. 두 경기를 치르면서 아직 심적으로 이겨내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이날 패배를 되돌아봤다.
하나은행은 비시즌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행보를 보였다. 박신자컵에서 창단 첫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는 다크호스로 꼽히기도 했다. 그렇기에 시즌 초반 부진이 낯설 수밖에 없다.
이환우 감독은 초반 부진에 대해 “다른 팀들도 정상적인 라인업으로 나오다보니 선수들이 어려움을 갖는 것 같다. 비시즌과 박신자컵 때처럼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데 상황에 따라 회피하는 것들이 눈에 보인다. 그러다보니 템포가 안 맞고 답답한 부분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금 부족한 부분들은 경기를 하면서 맞춰봐야 할 것 같다. 경기력은 생각한 것보다 나쁘지 않은데 공격에서의 적극성과 집중력이 부족하다, 선수들과 분위기를 빨리 다잡아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W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