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필승 다짐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이경은 선발 출전한다”

WKBL / 이성민 / 2018-11-07 18:58:59

[바스켓코리아 = 인천/이성민 기자] “(이)경은이가 선발 출전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7일(수)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오늘 (이) 경은이가 선발 출전한다. 사실 우리은행전부터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한 경기를 쉬어갔다.”며 이경은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이어 “경은이도 처음부터 뛰는 게 마음 편할 것이다.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경기를 뛰면서 손발을 맞춰가는 것도 선수 본인에게는 나쁘지 않다. 경은이를 먼저 투입하면서 경기 템포를 빠르게 가져갈 것이다. 단 20분 이상은 쓸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우리은행과의 공식 개막전에서 25점 차 대패를 당했다. 2쿼터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인 신한은행이었지만, 후반전에 최악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신기성 감독은 개막전 경기력에 대해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느낀 경기였다. 굳이 평가하자면 전력의 50%밖에 보여준 것이 없었다.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손발을 잘 맞춰야 한다.”고 말하며 되짚었다.

우리은행전 대패로 아쉬움을 삼킨 신한은행은 홈 개막전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신기성 감독이 승리를 위해 내세운 전제조건은 수비와 빠른 농구다.


“우리만의 농구를 해야 한다. 수비를 먼저 하고, 빠른 농구를 펼쳐야 한다. 우리은행전과는 다른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선수들도 첫 경기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신기성 감독의 말이다.


아울러 “KB스타즈의 전력이 100%가 아니지만, 100%라는 생각을 갖고 준비했다. 박지수와 쓴튼의 높이가 굉장히 위력적이다. 곽주영이 박지수를 전담 수비수로 붙고, 김연희가 뒤를 받쳐줄 것이다. 쏜튼의 속공도 무서운 부분이다. 쏜튼의 속공과 공격 리바운드를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스트릭렌을 철저히 준비시켰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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