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설렘 가득했던 WKBL 미디어데이, 새 시즌 기대감 ‘UP’
- WKBL / 이성민 / 2018-10-29 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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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서울/이성민 기자]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9일(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행사의 첫 순서는 새 시즌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었다. 이병완 신임총재와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단상에 나란히 섰다. 두 수장은 WKBL의 2018~2019시즌 흥행을 다짐했다.
먼저 이병완 신임총재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우리은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비시즌동안 여자농구는 여러 방향에서 팬들에게 다가갔다. 7월에는 평양에서 남북친선농구를 했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북 교류를 통해 팬들에게 기쁨, 통일의 희망을 선사한 뜻 깊은 한해였다.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고,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시즌 개막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올해 한국여자농구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북통일농구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뜻 깊은 해에 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해 기쁘다. 올 시즌 리그 흥행을 위해 여러 변화를 도모한 것으로 안다. 리그가 흥행할 수 있도록 타이틀스폰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여자농구가 도약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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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끝난 뒤 6개 구단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이 단상에 올랐다(신한은행 - 신기성 감독, 김단비, 삼성생명 - 임근배 감독, 배혜윤, 우리은행 - 위성우 감독, 박혜진, KB스타즈 - 안덕수 감독, 강아정, OK저축은행 - 정상일 감독, 노현지).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가장 이목을 끌었던 것은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이었다. 공교롭게도 안덕수 감독을 제외한 5개 구단 감독들 전원이 KB스타즈를 우승후보로 꼽았다. 그간 굳건하게 유지되었던 우리은행 천하가 흔들리는 순간이었다.
5명의 감독들 모두 박지수의 존재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WNBA를 경험한 박지수가 있어 굉장히 강해졌다. 이외에도 국내 선수들의 깊이가 좋기 때문에 우승후보다.”라는 것이 감독들의 말.
안덕수 감독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우리은행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통합 6연패 경험은 그 무엇보다 큰 자산이다. 이번 시즌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우리은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대표 선수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재치넘치는 답변과 리액션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들 외에도 FA로 팀을 옮긴 염윤아, 이경은 고아라 등도 함께 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단상 중앙에 모인 6개 구단 감독 및 대표선수들은 새 시즌 여자프로농구의 흥행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는 11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스타전은 13년 만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TV 생중계도 확대됐다. 기존에 중계를 맡았던 KBSN 스포츠가 변함없이 함께하며 스포티비2도 중계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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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