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3위’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PO라는 기회 남아있다”

WKBL / 이성민 / 2018-03-04 19:12:46

[바스켓코리아 = 아산/이성민 기자] “플레이오프라는 기회가 남아있다.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인천 신한은행은 4일(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7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50-78로 패배했다.


신한은행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패배로 아쉬움을 남김과 동시에 우리은행의 우승 헹가래를 지켜봤다.


경기 후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우리은행이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했다. 집중력도 좋았고, 슛 컨디션도 좋았다.”며 “우리은행이 우승할만한 팀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팀의 부족한 점을 느꼈다.”는 말과 함께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일부터 2위 청주 KB스타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 성적을 충분히 뒤엎고 챔프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신기성 감독은 “우리에게는 플레이오프라는 기회가 남아있다.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기성 감독은 플레이오프 상대인 KB스타즈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신기성 감독은 "KB스타즈는 박지수와 단타스의 높이가 좋다. 우리는 스피드로 승부를 봐야 한다. 제공권에서 밀리지 않고 슛 성공률만 끌어올리면 멋진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 것이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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