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빠진 KGC인삼공사, 선수 11명 착석 가능? 

KBL / 이재범 / 2018-01-25 20:53:50

[바스켓코리아 = 창원/이재범 기자] KGC인삼공사는 오세근이 빠진 채 11명의 선수로 경기를 소화했다. 12명이 아닌 11명으로 경기를 치르는 게 가능할까?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86-96으로 졌다. LG는 12승(25패)째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16패(22승)째를 안았다.


KGC인사공사는 감기몸살에 걸린 오세근 없이 LG와 경기를 소화했다.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오)세근이가 자고 일어났더니 감기 몸살에 걸렸다. 경기를 뛸 수 없어서 병원으로 보냈다”며 “세근이 대신 (김)철욱이나 (최)현민이가 많이 뛰어야 한다”고 했다.


오세근이 KGC인삼공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언제까지 결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승기 감독은 “지켜봐야 한다.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 좋아질 거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보통 지방 원정 경기를 13~14명으로 다니지만 KGC인삼공사는 오세근 포함 12명만 창원에 내려왔다. 오세근이 갑자기 병원으로 가 경기장에 11명만 남아 있었다.


출전선수 명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그렇다면 12명보다 적은 인원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KBL 경기규칙 제4조 팀, 4.2 규칙, 4.2.1를 살펴보면 “각 팀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플레이를 할 자격이 있는 12명 이하의 선수(주장 포함)”라고 나와있다. 12명 ‘이하’의 선수이기 때문에 11명만 벤치에 착석하고 있어도 경기규칙에는 위배되지 않는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35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전성현은 16점을 올렸다. 이재도는 14점, 큐제이 피터슨은 12점을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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