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쉬, 무릎 정밀 검사 중…KCC전 결장
- KBL / 이재범 / 2018-01-19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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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부산/이재범 기자] 르브라이언 내쉬(199cm, F)가 무릎 부상을 당해 KCC와 경기에 결장한다.
19일 오전 부산사직체육관. 전주 KCC에 이어 부산 KT가 오전 훈련을 했다. 외국선수 웬델 맥키네스만 보이고 르브라이언 내쉬가 없었다.
내쉬는 지난 17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서 2분 9초 출전에 그쳤다. 선발로 나섰던 내쉬는 경기 초반 무릎을 부딪힌 뒤 교체되었다. 그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다. KT가 2,3쿼터에 한 명 외국 선수 맥키네스만으로 경기를 치렀다. 전자랜드에게 역전패 당한 이유 중 하나다.
KT 조동현 감독은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내쉬가 전자랜드와 경기 후 무릎을 다쳤는데 부산에서 검사 결과 좋지 않다. 그래서 서울로 올려보내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내쉬가 오전 훈련에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당장 KCC와 경기엔 내쉬 없이 치러야 한다. 더욱 문제는 내쉬의 부상이 클 경우이다. 대체 외국서수가 없다. 당장 올 수 있는 선수는 제스퍼 존슨, 아이라 클라크 등이라고 한다. 이 두 선수는 KBL을 잘 알고 있지만, 사실상 은퇴를 했다. 팀 전력에 전혀 도움이 될 리가 없다.
KT는 리온 윌리엄스가 부진하다 살아날 즈음 부상을 당해 내쉬로 교체했다. 내쉬 역시 KT와 KBL 무대에 적응을 마치자마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T는 비시즌 내내 훈련량을 조절하는 등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을 썼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부상 선수들이 쏟아져 고전 중이다.
KT와 KCC의 맞대결은 19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 예정이다.
사진출처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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