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정규리그 시상식 열려, 박혜진 3번째 MVP ‘영광’
- WKBL / sportsguy / 2017-03-07 12:35:02

[바스켓코리아 = 양재/김우석 기자] 7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이 열렸다.
김기웅 KBSNsports 아나운서 오프닝 멘트로 시작된 행사는 바로 정규리그 개량 부분 시상으로 이어졌다.
김단비 득점상(14.71개) 시상으로 수상은 시작되었다. 김단비는 득점상 뿐 아니라 리바운드(6.49개), 블록슛(1.43개), 스틸(1.97개)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3점슛상은 총 69개를 성공시킨 박혜진이 차지했다. 박혜진은 3점슛 뿐 아니라 어시스트(5.11개), 공헌도(1,082.70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3점슛 성공률은 91개를 시도해 40개를 성공시킨 박하나가 차지했다. 성공률은 44%였다. 왠만한 선수 2점 야투 성공률과 거의 맞먹는 수치였다.
연이어 2점슛 성공 152개를 작성한 임영희가 차지했고, 2점슛 성공률은 47.7%를 만들어낸 김한별이 수상했다.
모범 선수상은 임영희가, 우수 수비상은 이번 시즌 아산 우리은행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친 존쿠엘 존스에게 돌아갔다. 존스는 “정말 WKBL 리그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 나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시상식 중 가장 시상 중 가장 영예로운 윤덕주상 시상이 이어졌고, 수상자는 박혜진이었다. 박혜진은 “처음 받게 되었다. 어느 상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 항상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식스우먼상은 지난 시즌 팀에 복귀해 맹활약을 펼친 우리은행 최은실에게 돌아갔다. 최은실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짧고 굵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이어 발표된 리그 MIP 수상도 최은실이 차지했다. 최은실은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은실은 “두 개나 받게 되 감개가 무량하다.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프런트 상 수상이 이어졌고, 수상은 우리은행이 차지했다. 또, 감독상 역시 정규리그 5연패를 달성한 위성우 감독에게 돌아갔다. 외국인 선수상은 존쿠엘 존스가 차지했다. 우수 수비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었다.
이어 아이돌 그룹 공연이 있었고, 바로 베스트 파이브 수상이 이어졌다. 박혜진(우리은행), 강이슬(하나은행), 김단비(신한은행), 엘리샤 토마스(삼성생명), 존쿠엘 존스(우리은행)가 선정되었다.
연이어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슈퍼 루키’로 평가 받는 청주 KB스타즈 박지수에게 돌아갔다. 박지수는 귀여운 세레모니와 함께 “제가 순조롭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시상은 하이라이트인 MVP였다. 수상자는 우리은행 정규리그 5연패의 주역인 박혜진에게 돌아갔다. 이후 시상식은 사진촬영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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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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