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부상당했던 듀랜트, 이번 주에 복귀
- NBA / Jason / 2015-11-24 10:07:16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의 ‘KD' 케빈 듀랜트(포워드, 208cm, 108.9kg)가 곧 돌아온다.
『ESPN.com』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듀랜트가 이번 주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듀랜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렸던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듀랜트는 이번 부상으로 최근 6경기 내리 결장했다.
듀랜트는 지난 23일에 있었던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적어도 듀랜트는 늦어도 오는 24일에 있을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나 26일에 벌어질 브루클린 네츠와의 안방경기에서 돌아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듀랜트가 햄스트링을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듀랜트는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27경기를 소화하는데 그쳤다. 발 부상으로 끝내 시즌아웃된 그는 지난 시즌에 부상을 털어내고 회복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해 끝내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듀랜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8경기에 나서 34.8분을 소화하며 평균 28.1점(.503 .447 .893) 7.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지난 시즌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변함없는 득점감각을 자랑했다. 지난 31일에 있었던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43점을 퍼부었다. 비록 8경기만 뛰었지만, 그중 3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부상을 당한 워싱턴과의 경기에서도 16분여를 뛰는데 그쳤지만 더블더블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듀랜트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5승 3패를 기록했다. 연승과 연패를 반복했지만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듀랜트가 부상을 당한 이후 6경기에서는 3승 3패에 머물렀다. 주득점원이 없는 가운데서도 5할 승률을 기록한 점은 돋보인다. 현재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듀랜트가 없는 가운데서도 러셀 웨스트브룩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 그만큼 오클라호마시티의 전력이 좋다는 뜻이다. 듀랜트가 돌아온다면, 오클라호마시티의 강세는 보다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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