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지노빌리, 엉덩이 통증으로 2경기 결장

NBA / Jason / 2015-11-19 09:46:02
Manu Ginobili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마누 지노빌리(가드, 198cm, 93kg)가 향후 2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NBA.com』에 따르면, 지노빌 리가 엉덩이 부분의 문제로 이번 주에 남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샌안토니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에 안방에서 덴버 너기츠를 상대하며, 21일에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지노빌리는 22일에 열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 나설 것으로 판단된다.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2013-2014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몸 상태도 온전치 않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지노빌리는 이번 오프시즌에 샌안토니오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노빌리에 계약기간 2년에 57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겼다. 선수옵션도 포함되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지노빌리는 지노빌리였다. 이번 시즌 지노빌리는 샌안토니오 벤치에서 어김없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 9경기 평균 20.6분을 소화하며 11.7점(.500 .400 .818) 3.3리바운드 3.7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역시나 변함없이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백전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첫 시즌을 소화했던 지난 2002-2003 시즌 이후 가장 적은 출전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득점을 비롯한 생산적인 측면에서는 보다 나아진 모습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 2011-2012 시즌 이후 필드골 성공률은 물론 3점슛 성공률까지 가장 좋다.

가뜩이나 샌안토니오는 포지션별로 짜임새 있는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지노빌리는 팀의 벤치를 이끌고 있다. 그 결과 샌안토니오는 현재 5연승을 내달리는 등 안정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8승 2패로 서부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 게다가 새로 들어온 선수들과 기존의 선수들과 호흡도 맞춰지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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