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인디애나 비상’ 마일스 터너, 부상으로 4주 결장

NBA / Jason / 2015-11-13 11:07:53
Myles Turner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에도 부상자가 발생했다.

『ESPN.com』에 따르면, 인디애나의 주전 센터인 마일스 터너(센터, 211cm, 110.2kg)가 중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터너는 왼쪽 엄지손가락이 골절됐다. 이번 부상으로 터너는 4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 후에 부상이 알려졌다.

터너는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발을 들였다. 그는 1라운드 11순위로 인디애나에 지명됐다. 인디애나는 터너에게 골밑을 맡기기로 했다. 이에 지난 시즌까지 팀의 주전 자리를 지켰던 로이 히버트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했다.

터너의 데뷔는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다. 8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15.9분을 뛰며 6.1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당장은 기록이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제 첫 시즌을 소화하는 신인에 불과하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한편 인디애나는 이번 시즌 초반에 불과하지만 기대 이상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히버트를 트레이드했고, 데이비드 웨스트(샌안토니오)가 팀을 떠났지만, 현재 9경기를 치러 5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첫 3경기는 모두 패하면서 3연패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6경기에서는 3연승을 포함해 5승을 수확하는 등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폴 조지가 팀의 간판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잘 녹아들고 있다. 다만 터너가 부상을 당하면서 인사이드에 적잖은 공백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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