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 어깨 부상!

NBA / Jason / 2015-10-05 12:01:16
20131130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샬럿 호네츠의 ‘MKG’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포워드, 201cm, 102.1kg)가 부상을 당했다.

『ESPN.com』에 따르면, 키디-길크리스트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다쳤다고 전했다. 키드-길크리스트는 2쿼터 후반에 볼을 경합하는 도중에 떨어지면서 어깨를 다쳤다. 이후 키드-길크리스트는 어깨를 부여잡고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이날 경기에 더는 나서지 않았다.

부상 직후 키드-길크리스트는 코트 위에서 고통을 숨기지 못했다. X-레이 촬영결과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 다른 검사도 받아볼 예정이다. 키드-길크리스트의 어깨는 탈구된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남아 있는 프리시즌 경기는 소화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키드-길크리스트는 이번 오프시즌에 샬럿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4년에 5,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며 샬럿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키드-길크리스트는 2016-2017 시즌부터 연장계약이 적용되며 시즌마다 1,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19-2020 시즌에는 선수옵션이 삽입되어 있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니콜라스 바툼과 함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 바툼은 키드-길크리스트와 같은 스몰포워드다. 게다가 플레이스타일도 대동소이하기도 하다. 같은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겠지만, 키드-길크리스트로서는 바툼에게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키드-길크리스트는 여러 포지션을 두루 수비할 수 있는 선수로 가치가 높은 선수다. 지난 시즌에는 생애최고인 평균 10.9점 7.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에 데뷔하기 전에는 켄터키 와일드캐츠에서 뛰며 지난 2011-2012 NCAA에서는 정상을 밟았다. 무엇보다 키드-길크리스트는 션 메리언보다 요상한 (흉내 낼 수 없는) 슛폼을 지니고 있는 선수다.

사진 = NBA Media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ason Jason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