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대학농구] ‘박지훈 20점’ 중앙대, 예선 리그 첫 승 … 경희대, 2연승 가도(25일 남자 1부)

KBL / kahn05 / 2015-07-25 20:24:48
20150725 중앙대 박지훈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중앙대가 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앙대는 2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MBC배 경산시 전국남녀대학농구대회 남자대학 1부 B조 예선 경기에서 한양대를 96-76으로 제압했다. 중앙대는 이날 승리로 예선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박지훈(185cm, 가드)이 주포 역할을 했다. 3점슛 3개를 포함 2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국찬(19점 8리바운드)과 조의태(16점 11리바운드 4블록슛 2스틸), 허석진(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박재한(15점 2어시스트 2스틸)의 고른 활약도 중앙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김동현(195cm, 포워드)과 한상혁(185cm, 가드)이 한양대에서 분전했다. 김동현은 19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한상혁은 16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연세대를 이겨야 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조선대는 C조 예선 경기에서 성균관대를 76-68로 격파했다. 조선대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6강 진출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마련했다. 성균관대는 예선 리그 2연패를 당했다.

김동희(186cm, 가드)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3점슛 3개를 포함 24점 6리바운드 4스틸 2어시스트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이승규(183cm, 가드)와 박준우(190cm, 포워드)도 각각 1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13점 10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으로 맹활약했다.

최우연(198cm, 센터)과 이한림(190cm, 포워드)이 성균관대에서 분전했다. 최우연과 이한림은 각각 19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송진현(185cm, 가드)도 10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성균관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희대는 이어 열린 C조 예선 경기에서 명지대를 58-51로 꺾었다. 경희대는 예선 리그 2연승을 기록했고, C조 단독 선두로 올랐다. 명지대는 성균관대와 최종전에서 6강 진출 여부를 가린다.

한희원(195cm, 포워드)과 최창진(184cm, 가드)이 중심을 잡았다. 한희원과 최창진은 각각 20점 7리바운드 2스틸과 12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건희(195cm, 포워드)도 11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명지대는 3쿼터까지 36-50으로 밀렸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대어를 잡지 못했다. 주긴완(195cm, 포워드)과 김효순(185cm, 가드)은 각각 12점 10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와 10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 24일 남자대학 1부 종합
[남자대학 1부 B조]
중앙대(1승 1패) 96(19-28, 26-19, 16-13, 35-16)76 한양대(1승 1패)
[남자대학 1부 C조]
조선대(1승 1패) 76(24-17, 13-19, 11-13, 28-19)68 성균관대(2패)
경희대(2승) 58(20-9, 10-15, 20-12, 8-15)51 명지대(1승 1패)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박지훈(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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