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일 앤더슨, 서머리그 MVP! ... 올-서머리그팀 발표
- NBA / Jason / 2015-07-21 12:12:20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2015 NBA 서머리그가 막을 내렸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를 끝으로 이번 여름에 열린 서머리그는 종료됐다. 이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에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피닉스 선즈가 결승에서 만났고, 샌안토니오가 93-9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했다.
이번 서머리그의 MVP는 샌안토니오의 카일 앤더슨(포워드, 206cm, 104.3kg)이 선정됐다. 앤더슨은 결승에서 15점 4리바운드를 올리면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는 각각 23점과 22점씩 올린 조나단 시먼스와 트레번 그레엄의 활약에 뒤쳐졌지만, 팀이 이번 서머리그를 치르는데 있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샌안토니오는 이번 서머리그를 우승하면서 유망주들을 좀 더 지켜볼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 이번 여름에 카와이 레너드를 앉혔고, 라마커스 알드리지를 영입했다. 기존의 팀 던컨과 마누 지노빌리까지 재계약을 체결했고, 데이비드 웨스트도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샌안토니오는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라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서머리그의 우승은 샌안토니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서머리그에서 샌안토니오의 지휘봉을 잡은 베키 해먼 코치의 지도력을 엿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앤더슨과 시먼스까지 샌안토니오의 마지막 선수명단을 채운 선수들의 기량까지 확실히 점검할 수 있었다.
한편, 앤더슨이 포함된 이번 서머리그의 퍼스트팀과 세컨드팀도 발표됐다. 앤더슨을 위시로 세스 커리(뉴올리언스), 덕 맥더밋(시카고), 노먼 파월(토론토), T.J. 워렌(피닉스)가 이번 서머리그의 베스트5로 호명됐다. 이어 래리 드류 Ⅱ(뉴올리언스), 이마뉴얼 무디아이(덴버), 드와이트 파월(댈러스), 노아 본레(포틀랜드), 앨런 윌리엄스(휴스턴)이 세컨드팀에 뽑혔다.
사진 = NBA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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