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폴 밀샙, 애틀랜타와 3년 계약 체결

NBA / Jason / 2015-07-02 09:57:46
Paul Millsap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폴 밀샙(포워드, 203cm, 114.8kg)이 애틀랜타 호크스에 남는다.

『CBS Sports』의 켄 버거 기자에 따르면, 밀샙에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3년에 5,9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밀샙을 앉히면서 이번 여름에 전력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이 나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밀샙은 올랜도 매직으로의 이적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밀샙은 자신의 거취를 두고 애틀랜타와 올랜도를 두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이적이 아닌 잔류였다.

밀샙은 지난 시즌 73경기에 나서 32.7분을 뛰며, 16.7점(.476 .356 .757) 7.8리바운드 3.1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밀샙은 애틀랜타가 정규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일조했다. 지난 1월에는 팀이 전승을 거뒀고, 밀샙은 주포로서 역할을 다했다.

이에 힘입어 밀샙은 지난 1월에 동부컨퍼런스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밀샙은 동료인 알 호포드, 드마레 캐럴, 카일 코버, 제프 티그와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두 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떠올랐다.

한편 애틀랜타는 밀샙 외에도 캐럴과의 재계약에 집중해야 한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까지 백업 센터로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던 페로 안티치가 유럽으로 돌아갔다. 안티치의 공백을 메울 빅맨까지 포섭해야 한다.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무려 60승 22패를 기록했다. 남동지구 패권을 장악했음은 물론 동부에서 탑시드를 거머쥐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오르며 모처럼 상위 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시리즈 스코어 4대 0으로 패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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