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세계농아인농구선수권대회 대표팀, 출정식 갖고 결의 다져
- 대학 / sportsguy / 2015-06-30 11:03:12
[바스켓코리아 = 김우석 기자] 대한농아인농구협회는 지난 일요일 7월 4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리는 “제4회 세계농아인농구선수권대회”에 나설 최종 국가대표 선수 선발 후 가양 레포츠센터에서 출전식을 가졌다.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농아인농구대회는 농구를 통해 세계농아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도 세계농아인 농구대회에 함께하고자 농아인 대표팀을 꾸려 출전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농아인농구팀은 이형주감독과 김동욱코치의 지도아래 지난 두 달동안 매주 일요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얼마 전 대한농아인농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웅진회장은 “기존의 협회의 지원이나 후원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첫 대회인 만큼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께되어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 선발된 임원진과 함께 이 기회를 통해 농아인 농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현재 국가대표농아인농구팀은 선수들 자비로 대회에 출전하는 열악한 상황으로 심판이사를 맡고 있는 김창섭이사가 팀을 위해 자선파티를 준비하는 등 많은 생활체육인분들과 분당농구연합지(함은호회장), NYS(이준혁대표), 휴에이션(김준민대표) 등. 단체에서도 농아인 농구팀을 돕고 있다.
또,고양 오리온스 이승현 선수도 후원의사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의 한기범대표 또한 국가대표농아인농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2일에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회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총 19개국(남자 17, 여자 11) 대표팀이 참가하며, 한국은 이스라엘, 터키, 베네수엘라와 함께 D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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