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토바이어스 해리스, 최고 대우 원해

NBA / Jason / 2015-06-27 13:06:01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랜도 매직의 토바이어스 해리스(포워드, 206cm, 106.6kg)가 최고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RealGM.com』에 따르면, 해리스가 연간 1,500만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된 해리스를 두고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올랜도는 맥시멈에는 오퍼를 매치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여러 팀들이 해리스에 관심을 두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 또한 해리스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위의 팀들 모두 스몰포워드 보강을 노리고 있는 만큼 해리스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68경기에 나서 34.8분을 나서 17.1점(.466 .364 .788) 6.3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해리스는 지난 2012-2013 시즌 중반에 밀워키 벅스에서 올랜도 매직으로 트레이드됐다. 밀워키에서 올랜도로 트레이드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2013-2014 시즌에 부상을 겪으면서 다소 부침을 겪기도 했다.

FA를 앞둔 해리스는 이번 시즌에 완벽하게 살아났다. 밀워키에서는 스캇 스카일스 감독(현 올랜도 감독)의 휘하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올랜도로 트레이드된 이후에 스탠 밴 건디 감독(현 디트로이트 감독) 아래에서 곧바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밴 건디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디트로이트가 해리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올랜도는 포지션별로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엘프리드 페이튼, 빅터 올래디포, 애런 고든, 니콜라 부체비치가 각 포지션을 책임지고 있다. 하물며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마리오 헤조니아를 지명했다. 헤조니아까지 품으면서 올랜도는 해리스가 떠날 것을 잘 대비한 셈이다.

해리스는 이번 여름에 어느 곳에 새둥지를 틀까? 지난 여름에 챈들러 파슨스(댈러스)와 고든 헤이워드(유타)를 보며 해리스가 적어도 1,200만 달러가 넘는 큰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인 만큼 해리스가 팀을 옮길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무엇보다 스카일스 감독과의 관계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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