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트리스탄 탐슨, 국제대회 불참 선언
- NBA / Jason / 2015-06-18 08:39:10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트리스탄 탐슨(포워드, 206cm, 108kg)이 이번 여름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을 예정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탐슨은 이번 여름에 열리는 ‘2015 아메리카 챔피언십’에 캐나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탐슨은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이적시장에 나오는 만큼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는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탐슨은 클리블랜드에 잔류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시즌 개막 전에 연장계약 대상자였지만, 탐슨은 1,000만 달러가 넘는 몸값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십분 발휘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탐슨의 보드 장악 덕에 클리블랜드는 동부컨퍼런스를 제패했고, 파이널까지 오를 수 있었다.
이번 시즌 82경기에 모두 출전한 탐슨은 경기당 26.8분을 뛰며 8.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새로이 팀에 합류하면서 벤치에서 나서는 역할을 맡았지만, 리바운드에 있어서만큼은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그중 공격리바운드가 단연 돋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은 더욱 빼어났다. 러브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끝으로 시즌아웃됐기 때문. 러브가 부재한 가운데 탐슨이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팀의 골밑을 책임졌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선 탐슨은 20경기에 나서 평균 36.4분을 소화하며 9.6점 10.8리바운드를 올렸다.
한편, 캐나다 국적을 갖고 있는 NBA 선수로는 앤드류 위긴스(미네소타), 코리 조셉(샌안토니오), 앤드류 니콜슨(올랜도), 앤써니 베넷(미네소타), 닉 스타스커스(새크라멘토), 조엘 앤써니(디트로이트)가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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