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WNBA] ‘로슨 쐐기 득점’ 워싱턴, 뉴욕 꺾고 시즌 첫 2연승
- NBA / 윤 / 2015-06-07 12:35:52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워싱턴 미스틱스가 2015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워싱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5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뉴욕 리버티와의 홈 개막전에서 67-62로 승리했다. 워싱턴은 지난 개막 경기에서 코네티컷 선을 꺾은데 이어 이번 경기까지 승리하며 동부 컨퍼런스 1위로 올라섰다.
워싱턴과 뉴욕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62-62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워싱턴이 마지막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워싱턴은 카라 로슨이 귀중한 득점을 만들어냈고, 센터 엠마 미쎄맨도 침착하게 자유투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뉴욕은 마지막까지 파울 작전을 실시하며 경기를 뒤집어보려 애를 썼지만 로슨이 마지막까지 자유투로 득점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 했다.
워싱턴은 이날 미쎄맨이 팀 내 최다인 16점을 기록했고, 9리바운드와 3어시스트를 더했다. 또 가드 아이보리 라타가 10점을 넣어줬고, 카라 로슨은 8점에 그쳤지만 승부처에서 득점을 뽑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뉴욕은 티나 찰스가 18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타니샤 라이트(10점, 5리바운드)와 캐로린 스워즈(11점)가 21점을 득점했지만 3점슛 난조(10%)와 잦은 턴오버(17개)로 막판 뒷심을 발휘하지 못 했다. 개막 경기에서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불리는 애틀랜타 드림을 완파하며 이변을 연출했던 뉴욕은 워싱턴의 벽에 막혀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사진 = WNBA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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