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카티어 마틴, 디트로이트 잔류

NBA / Jason / 2015-06-02 10:47:46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카티어 마틴(포워드, 201cm, 99.8kg)이 팀에 잔류한다.

『RealGM』에 따르면, 마틴이 선수옵션을 행사에 디트로이트에 남는다고 전했다. 마틴은 127만 달러의 옵션을 사용하면서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도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비게 된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지만, 이전까지 부상선수들이 속출한 팀에서 공백을 메우는데 쏠쏠한 역할을 해온 선수다. 마틴은 샬럿 밥캐츠(현 호네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워싱턴 위저즈, 애틀랜타 호크스, 시카고 불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부터 디트로이트에 안착했다.

마틴은 10일 계약을 통해 여러 팀을 전전해야 했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부상자들이 속출했을 때 당시 반짝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에도 뚜렷한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 201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일 계약으로만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10일 계약 이후 정식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서부터 본격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마틴은 이번 시즌 23경기에 나서 경기당 8.6분을 소화하며 1.6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이는 마틴의 생애최저기록이다. 지난 2009-2010 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뛸 때와 지난 2011-2012 시즌 워싱턴에서는 평균 9점이 넘는 득점을 올리기도 했지만, 이후부터는 기록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마틴이 2015-2016 시즌에는 좀 더 살아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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