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레이커스, 브라이언트와 향후 계획 상의 예정

NBA / Jason / 2015-05-25 11:20:11
20130311 Daily(Kobe Bryant)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와 추후 계획을 두고 상의할 것으로 보인다.

『Bleacher Report』의 하워드 벡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의 2015-2016 시즌이 끝난 이후의 상황을 두고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가 2015-2016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선수생활을 원한다면, 이를 두고 조율해 볼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레이커스의 미치 컵책 단장은 “지금부터 의견을 주고받는다면 될 것”이라며 브라이언트와 시간을 두고 추후의 상황을 의논할 뜻을 내비쳤다. 컵책 단장은 최근에 “브라이언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운을 떼며 아직 이야기해보지 않았음을 말했다. 이에 컵책 단장은 브라이언트만 괜찮다면, 함께할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브라이언트가 선수생활을 이어갈 지에 대한 미련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우승을 더 차지한다면 좋겠지만, 브라이언트의 몸 상태가 더 이상 좋지 않기 때문이다.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을 포함한 최근 세 시즌 연속 시즌아웃된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아킬레스건 파열부터 어깨부상까지 중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브라이언트는 벤치에서 나서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레이커스가 다가오는 드래프트와 이적시장에서 어떤 전력을 꾸리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브라이언트가 상황에 따른 역할을 받아들일지도 알 수 없다. 이를 두고 컵책 단장과 레이커스 경영진이 브라이언트와 시간을 두고 의중을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브라이언트는 2015-2016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날까? 브라이언트가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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