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델레 던 16점’ 시카고, 뉴욕에 28점차 대승
- NBA / 윤 / 2015-05-23 11:13:29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시카고 스카이가 프리시즌 첫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시카고는 23일(한국시간) BOB 카펜터 센터에서 열린 2015 WNBA 프리시즌 경기에서 뉴욕 리버티를 83-55, 28점차로 가볍게 꺾었다.
시카고는 주전과 비주전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팀의 에이스인 엘레나 델레 던이 단 16분을 출전하며 양 팀 최다인 16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백업 가드인 재키 제멜로스도 10점을 뽑아냈다. 트레이드로 친정팀을 상대한 가드 캐피 폰덱스터는 12분을 출전해 5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인천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제시카 브릴랜드도 8점을 보탰다.
뉴욕은 주전 선수 대부분이 부상과 대표팀 차출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베테랑 선수들을 대신해 올 시즌 데뷔한 루키 센터 키아 스톡스가 팀 내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수 득점과 리바운드(11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1쿼터까지 2점차로 뒤쳐졌던 시카고는 2쿼터 중반에 들어서며 델레 던의 득점이 폭발했고 제멜로스와 타메라 영 등이 뒤를 받치며 뉴욕을 따돌렸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니 밴더스룻의 3점슛이 연달아 들어가며 시카고는 20점차 이상 달아났다. 이후 시카고는 무리 하지 않고 벤치 선수들을 고르게 활용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사진 = 시카고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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