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디펜딩챔프’ 피닉스, 브론델로 감독과 2016년까지

NBA / 윤 / 2015-05-23 10:49:04
피닉스 머큐리 샌디 브론델로 감독[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가 올해의 감독상에 빛나는 샌디 브론델로(46) 감독과 2016년까지 함께 가기로 했다.

피닉스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우리는 샌디 브론델로 감독의 계약에 대해 2016년까지 옵션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피닉스의 9대 감독으로 브론델로 감독은 지난 시즌 피닉스를 WNBA 우승으로 이끌며 WNB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며 팀의 신임을 얻었다.

피닉스의 짐 피트먼 단장은 “브론델로 감독이 WNBA 최고의 감독이고, 지난 시즌 우리의 우승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우리 팀은 앞으로도 그녀의 지도 아래 우승을 향해 갈 것이다”고 브론델로 감독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브론델로 감독은 “피닉스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난 피닉스에서 최대한 오래 있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주 출신인 브론델로 감독은 WNBA 디트로이트 쇼크와 마이애미 솔, 시애틀 스톰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지난 2010년 샌안토니오 스타즈의 감독을 지냈고 2013년 피닉스로 옮겨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단 2년 만에 피닉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피닉스 사상 첫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감독으로 기록됐다.

또한 WNBA 선수 출신으로 우승을 모두 경험한 첫 번째 감독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사진 = 피닉스 머큐리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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