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트레이드 요청’ 파울즈, 시카고 트레이닝캠프 불참
- NBA / 윤 / 2015-05-20 09:32:55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소속팀 시카고 스카이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센터 실비아 파울즈(30, 198cm)가 결국 트레이닝 캠프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시카고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올 해 첫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엘레나 델레 던(26, 196cm), 캐피 폰덱스터(32, 175cm) 등 시카고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리했다. 그러나 팀의 주전센터인 파울즈는 참가하지 않았다.
파울즈는 이번 비시즌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특정 구단으로의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시즌을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직 파울즈의 트레이드와 관련된 어떤 소식도 들리지 않는다.
시카고의 포키 채트만 감독은 “프로 스포츠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현재 팀에서도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며 “파울즈는 특정 팀으로의 트레이드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고 파울즈의 트레이드에 입을 열었다. 시카고에서는 더 이상 파울즈를 팀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할 마음이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파울즈는 데뷔 이후 줄곧 시카고에서 뛰며 7시즌 동안 평균 15.7점, 9.8리바운드를 기록한 시카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팀의 골밑을 든든히 지키던 파울즈의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요청은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파울즈는 트레이드에 대한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사진 = 데일리헤럴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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