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인디애나, ‘비상’…젤로스-나탈리에, 국제대회 이유로 시즌 불참
- NBA / 윤 / 2015-05-15 10:30:50
[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피버에 비상이 걸렸다.인디애나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국제대회를 이유로 샤본테 젤로스와 나탈리에 애촌와 등이 2015시즌에 불참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인디애나는 주전 가드 젤로스와 기대를 걸었던 ‘신예’ 나탈리에 없이 시즌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최근 크로아티아로 귀화한 젤로스는 오는 6월 열릴 우먼 유로바스켓에 크로아티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16년 리우올림픽 본선 티켓이 달려있다. 본선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유럽 각국은 WNBA 선수들을 귀화시키며 전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인디애나에 입단한 나탈리에도 캐나다 여자 농구 대표팀에 승선해 오는 7월 토론토에서 열리는 팬아메리칸게임과 8월 에드먼턴에서 열릴 2015 아메리카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평균 7.2득점을 올리며 캐나다 대표로서 활약한 나탈리에는 이번 아메리카선수권에서도 캐나다의 본선 진출을 위해 WNBA 시즌을 포기했다.
한편, 인디애나는 오는 24일과 30일 각각 코네티컷 선, 워싱턴 미스틱스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다음달 6일 시카고 스카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5시즌에 돌입한다.
사진 = 인디애나 피버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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