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NBA] ‘디펜딩 챔프’ 피닉스, 18일부터 트레이닝캠프 시작

NBA / 윤 / 2015-05-13 10:29:41
피닉스 머큐리 트레이닝 캠프 시작[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2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피닉스 머큐리가 2015시즌을 위한 캠프를 연다.

피닉스는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5명의 선수들로 트레이닝 캠프를 꾸린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피닉스에게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중요하다. 일단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끈 ‘캡틴’ 다이애나 타우라시(33, 183cm)가 시즌 불참을 선언해 그 자리를 어떻게 메울 것인가를 이번 캠프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타우라시가 빠지면서 피닉스의 공격과 수비는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일단 공격에서는 리그 최장신 센터인 브리트니 그라이너(25, 203cm)를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또 캔디스 듀프리(31, 188cm)와 디워나 보너(28, 193cm) 등이 팀의 리더가 돼 타우라시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수비에서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피닉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지난 시즌 74.1실점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가장 낮은 실점을 기록했고 올해의 수비수상을 수상한 그라이너가 있다”며 수비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새롭게 영입한 모니크 커리(32, 183cm)와 카일라 프란시스(26, 193cm) 등 이적생들의 수비력에도 기대를 걸었다.

피닉스는 이번 캠프에서 타우라시의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영입한 선수들과의 호흡도 맞춰야 한다. 2015시즌을 앞두고 피닉스는 커리와 노엘 퀸(30, 183cm), 쉐미카 크리스톤(33, 188cm) 등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것도 급선무다.

한편, 피닉스는 이번 트레이닝 캠프를 열고 오는 27일 시애틀 스톰과 프리시즌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피닉스는 다음달 6일 샌안토니오 스타즈와 2015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 = 피닉스 머큐리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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