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1차전 패한 제임스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
- 아마 / Jason / 2015-05-06 14:40:32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The King' 르브론 제임스(포워드, 206cm, 113.4kg)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와 카이리 어빙이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1차전서부터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게 됐다. 러브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제임스가 지난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 19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제임스는 “러브가 없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고 운을 떼며 “자신과 어빙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클리블랜드로서는 시즌 중반에 제임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처음으로 BIG3 전력을 갖추지 못하게 됐다.
지난 1차전에 패한 직후 데이비드 블랫 감독은 “좀 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블랫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한 선수에게 기대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팀이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겠지만, 모두가 코트를 오가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팀을 강조하는 말을 남겼다.
과연 제임스는 수세에 몰린 현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첫 패를 당한 클리블랜드에게 결코 만만한 상황은 아니다. 2차전에서도 러브는 물론 J.R. 스미스도 출장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카고 불스는 골밑 전력이 상당히 튼튼한 팀이다.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가 이 위기를 잘 넘을 지가 주목된다.
사진 = Cleveland Cavaliers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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