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올랜도, 헤니건 단장과 2년 연장계약 체결

NBA / Jason / 2015-05-01 11:00:31
Hannigan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랜도 매직이 랍 헤니건 단장을 재신임했다.

『NBA.com』에 따르면, 올랜도가 헤니건 단장과 2년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헤니건 단장은 향후 2017-2018 시즌까지 팀을 맡게 됐다.

헤니건 단장은 지난 2012년에 오티스 스미스 단장의 뒤를 이어 올랜도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헤니건 단장은 드와이트 하워드(휴스턴)가 떠난 이후 팀을 잘 정비했다. 하워드의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부터 어린 선수들을 대거 포섭했다. 또한 최근 드래프트에서 빅터 올래디포와 엘프리드 페이튼 그리고 애런 고든을 지명했다.

헤니건 단장이 있을 동안 올랜도의 성적은 68승 178패로 상당히 좋지 않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니콜라 부체비치와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성장을 거듭했다. 여기에 올래디포와 페이튼을 합류시키면서 앞일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팀으로 변모시켰다. 하지만 올랜도는 이번 시즌에도 25승 57패로 남동지구 최하위에 머물렀고, 동부컨퍼런스 13위에 그쳤다.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올랜도가 해리스를 잡는다면, ‘페이튼-올래디포-해리스-고든-부체비치’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행여나 해리스를 놓친다면, 모리스 하클리스가 있어 큰 걱정은 없다. 헤니건 단장은 올랜도의 재건사업을 잘 이끌었다. 이제 리빌딩을 넘어서 성적으로 보여줘야 할 때가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 Orlando Magic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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