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오클라호마시티, 케빈 올리 감독과 접촉 중?
- NBA / Jason / 2015-04-21 10:04:3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NCAA 코네티컷 허스키스의 케빈 올리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샘 프레스티 단장이 이미 여러 차례 올리 감독과 만났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지난 2008-2009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P.J. 칼리시모 감독이 물러난 이후 감독대행으로 자리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지난 2011-2012 시즌 팀을 파이널로 이끈 이후에는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나 이번 시즌에는 케빈 듀랜트, 러셀 웨스트브룩, 서지 이바카를 시작으로 7~8명의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면서 힘겹게 시즌을 치러야 했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브룩스 감독은 현재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올리 감독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듀랜트, 웨스트브룩과 함께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올리는 돋보이는 라커룸 리더로서 팀의 분위기를 추스르며 보이지 팀을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물며 지난 2013-2014 시즌에는 짐 캘훈 감독의 뒤를 이어 코네티컷의 감독으로 부임했고, 곧바로 팀을 정상으로 견인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리 감독은 전술적인 부분이 뛰어난 감독이라기보다는 팀을 잘 융합하는데 강점이 있는 감독이다. 작전상에서 큰 이점보다는 선수들을 잘 다독이며 최상의 팀웍을 구축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이는 브룩스 감독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브룩스 감독이 신뢰를 잃고 있어 올리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에서 선수기용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드러내왔다. 특히 플레이오프 상위 라운드에서 강팀들과 조우했을 때, 브룩스 감독은 전술에서 다른 감독에게 밀리는 모습을 여럿 노출했다. 팀에 출중한 선수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이 펼쳐지기도 했다.
문제는 브룩스 감독을 대신해 올리 감독이 들어온다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유추된다. 특히나 상위 라운드에서 감독의 결단 하나는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가히 결정적이다. 이왕 브룩스 감독을 내친다면, 올리 감독이 부합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계약문제도 얽혀 있다. 브룩스 감독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참에 팀에 변화를 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015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을 갖고 있는 만큼 다시금 전력을 끌어올릴 여지도 없지 않다.
과연 오클라호마시티는 감독을 교체할까? 만약 교체를 단행한다면, 코네티컷의 올리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실로 높다. 이번 시즌 부상의 악령이 겹치면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이 때, 오클라호마시티가 팀의 변화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어떻게 바뀔 지가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가 새로운 감독을 물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NCAA 코네티컷 허스키스의 케빈 올리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눈치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샘 프레스티 단장이 이미 여러 차례 올리 감독과 만났다고 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스캇 브룩스 감독은 지난 2008-2009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P.J. 칼리시모 감독이 물러난 이후 감독대행으로 자리하면서 오클라호마시티의 사령탑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지난 2011-2012 시즌 팀을 파이널로 이끈 이후에는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나 이번 시즌에는 케빈 듀랜트, 러셀 웨스트브룩, 서지 이바카를 시작으로 7~8명의 선수들이 대거 부상을 당하면서 힘겹게 시즌을 치러야 했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브룩스 감독은 현재 듀랜트와 웨스트브룩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올리 감독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듀랜트, 웨스트브룩과 함께 선수생활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올리는 돋보이는 라커룸 리더로서 팀의 분위기를 추스르며 보이지 팀을 잘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물며 지난 2013-2014 시즌에는 짐 캘훈 감독의 뒤를 이어 코네티컷의 감독으로 부임했고, 곧바로 팀을 정상으로 견인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올리 감독은 전술적인 부분이 뛰어난 감독이라기보다는 팀을 잘 융합하는데 강점이 있는 감독이다. 작전상에서 큰 이점보다는 선수들을 잘 다독이며 최상의 팀웍을 구축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이는 브룩스 감독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브룩스 감독이 신뢰를 잃고 있어 올리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물망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플레이오프에서 선수기용이나 전술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드러내왔다. 특히 플레이오프 상위 라운드에서 강팀들과 조우했을 때, 브룩스 감독은 전술에서 다른 감독에게 밀리는 모습을 여럿 노출했다. 팀에 출중한 선수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선수기용이 펼쳐지기도 했다.
문제는 브룩스 감독을 대신해 올리 감독이 들어온다면, 오클라호마시티의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유추된다. 특히나 상위 라운드에서 감독의 결단 하나는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꾸는데 가히 결정적이다. 이왕 브룩스 감독을 내친다면, 올리 감독이 부합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계약문제도 얽혀 있다. 브룩스 감독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참에 팀에 변화를 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015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을 갖고 있는 만큼 다시금 전력을 끌어올릴 여지도 없지 않다.
과연 오클라호마시티는 감독을 교체할까? 만약 교체를 단행한다면, 코네티컷의 올리 감독이 차기 사령탑으로 부임할 가능성이 실로 높다. 이번 시즌 부상의 악령이 겹치면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한 이 때, 오클라호마시티가 팀의 변화를 모색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어떻게 바뀔 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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