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새크라멘토, 스탁턴과 다년 계약

NBA / Jason / 2015-04-13 07:14:45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가 시즌 막판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ESPN.com』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새크라멘토가 데이비드 스탁턴과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의 로스터는 현재 꽉 차 있다. 이에 얼마 전 10일 계약을 맺은 심 불러와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스탁턴과을 남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탁턴은 유타 재즈의 전설이자 역사상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존 스탁턴의 아들이다.

이번 시즌 D-리그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기도 한 스탁턴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 새크라멘토의 트레이닝 캠프에도 나서게 됐다. 스탁턴은 지난 2월에 이미 새크라멘토와 10일 계약을 통해 NBA 코트를 밟기도 했다. 하지만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스탁턴은 이번 시즌 단 1경기에 나서 1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하지만 계약을 갱신하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꾸준히 기다린 결과, 스탁턴에게 기회가 왔다. 이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다소 아쉽긴 해도 다가오는 가을에 캠프에서 조지 칼 감독의 눈에 잘 든다면, 다음 시즌에는 보다 많은 시간을 NBA에서 머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최근 부상자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새크라멘토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에 드마커스 커즌스와 루디 게이를 다가오는 시즌에 기용치 않을 뜻을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잔부상이 많다. 게다가 현재 데런 칼리슨과 레지 에반스 그리고 에릭 모어랜드까지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새크라멘토는 정규시즌 2경기아 남은 데다 모두 레이커스와 원정과 안방을 오가며 2연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새크라멘토는 현재 27승 52패로 태평양지구 4위 겸 서부컨퍼런스 전체에서는 13위에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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