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커즌스와 게이, 이번 시즌 마감

NBA / Jason / 2015-04-12 10:47:0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새크라멘토 킹스의 '원투펀치'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11cm, 122.5kg)와 루디 게이(포워드, 203cm, 104.3kg)가 남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NBA.com』에 따르면, 커즌스와 게이가 부상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커즌스는 현재 여러 곳에 잔부상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게이는 다시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커즌스의 이번시즌



커즌스는 다리 쪽이 좋지 않다. 발목은 물론이고 허벅지까지 좋지 않다. 하물며 지난 여름에 등을 다치기도 했다.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플레이하는데 적잖은 지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커즌스는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커즌스는 이번 시즌 59경기에서 34.1분을 뛰며 평균 24.1점 12.7리바운드 3.6어시스트 1.5스틸 1.8블락을 기록했다. 그는 득점, 리바운드, 스틸, 블락 부분에서 생애최고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팀에서 평균 득점, 평균 리바운드, 평균 스틸, 평균 블락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 시즌에는 리그에서 득점 5위, 리바운드 3위에 오르면서 리그 최고의 센터임을 입증했고, 47번이나 더블더블을 만들어냈고, 지난 4월 2일에 있었던 휴스턴 로케츠, 4일에 있었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20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엘리트 빅맨의 척도인 '20-10'을 가볍게 기록했으며, 부상자들이 발생한 틈을 타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여전히 반칙은 관리되지 않았지만, 반칙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며 서부를 대표하는 센터로 군림하게 됐다.



게이의 이번 시즌



게이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29분여를 뛰는데 그쳤고 이후 3경기에서 결장했다. 이후 게이는 지난 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해 33점을 퍼부었지만, 다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다.



게이는 이번 시즌 68경기에 나서 평균 21.1점 5.9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과 어시스트는 데뷔 이후 가장 많았다. 커즌스에 이어 득점은 팀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리그에서 득점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점 이상을 다섯 차례 기록하면서 새크라멘토의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핼러윈에 열렸던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최다인 40점을 포함 8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팀을 승리로 견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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