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노엘, 서머리그 참가하지 않을 예정
- NBA / Jason / 2015-04-10 10:18:17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The Eraser’ 너린스 노엘(센터-포워드, 211cm, 103.4kg)이 향후 일정에 관해 입을 열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노엘이 다가오는 2015 서머리그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노엘은 이번 시즌에 데뷔했지만,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번 시즌에 평균 75경기에 나서 평균 9.9점 8.1리바운드 1.7어시스트 1.8스틸 1.9블락을 기록하고 있다. 데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 골밑의 중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 평균 14.3점 11.2리바운드 1.8어시스트 2.4어시스트 2.1블락을 기록하며 시즌이 갈수록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노엘은 다가오는 시즌에 조엘 엠비드와의 공존도 고려를 해야 한다. 굳이 서머리그에서 뛰는 것보다는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을 좀 더 가다듬는 쪽으로 생각한 쪽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브렛 브라운 감독도 “노엘이 서머리그에서 뛰길 원치 않는다”고 운을 떼며 “굳이 필요치 않다고 본다. 팀과 연습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브라운 감독은 노엘과 엠비드의 공존을 언급하면서 “이번 여름에 노엘과 엠비드가 같이 연습을 하면 좋을 것”이라며 노엘이 서머리그에서 뛰는 것보다는 팀에서 좀 더 호흡을 가다듬는 것이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브라운 감독은 시즌 중반에도 노엘과 엠비드의 공존을 언급하기도 했다.
노엘이 엠비드와 함께 뛰게 된다면, 포지션 변경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엘이 파워포워드로 뛰게 된다면 골밑의 중복 문제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휴스턴 로케츠도 지난 시즌에 드와이트 하워드와 오머 아식(뉴올리언스)의 공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바 있다.
필라델피아는 이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노엘은 NBA에 잘 적응했다. 이제 엠비드가 가세했을 때, 필라델피아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다. 이들이 잘 어우러진다면, 필라델피아의 리빌딩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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