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레이커스, 드와이트 바익스와 10일 계약

NBA / Jason / 2015-04-04 13:41:22
Dwight Buycks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LA 레이커스가 또 한 명의 선수를 보강했다.

『NBA.com』에 따르면, 레이커스가 드와이트 바익스(가드, 191cm, 86kg)와 10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레이커스의 미치 컵책 단장은 바익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레이커스는 하드쉽 익셉션(Hardship Exception)을 통해 바익스를 합류시킨 것으로 보인다.



바익스는 지난 2013-2014 시즌에 토론토 랩터스에서 뛴 바 있다. 바익스는 당시 14경기에서 10.4분을 소화하며 평균 3.1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토론토에서 방출된 이후에는 스페인의 ACB리그와 중국리그(CBA)에서 몸담기도 했다.



최근에는 D-리그의 오클라호마시티 블루에서 시즌을 보탰다. 10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출장해 평균 34.4분을 뛰며 18.2점 6.8리바운드 6.2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결국 D-리그에서의 빼어난 활약을 통해 레이커스로부터 콜업을 받았다.



한편 레이커스는 현재 여느 팀(미네소타) 못지않게 부상자가 많다. 시즌 개막 전부터 스티브 내쉬(은퇴)가 부상으로 개점휴업에 나섰다. 시즌 초반에는 레이커스의 금지옥엽과 같은 신인인 줄리어스 랜들이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안았다. 랜들도 시즌아웃됐다. 여기에 코비 브라이언트가 어깨 부상을 당했고, 세 시즌 연속 시즌아웃되는 불운을 안았다.



이 밖에도 방출됐지만, 자비에르 헨리도 시즌 초반에 일찌감치 전열에서 이탈했고, 닉 영도 현재 무릎 부상으로 사실상 잔여시즌 출장이 불투명하다. 이번 시즌에만 무려 5명이 시즌아웃되는 등 속출하고 있는 부상자들로 말미암아 골머리를 않고 있다. 그렇다고 레이커스의 전력이 되게 빼어난 팀도 아니다. 강팀들도 휘청거릴 만한 상황이 레이커스에 닥친 것이다.



이 밖에도 로니 프라이스가 팔꿈치 부상을 당했고, 웨인 엘링턴이 어깨 부상으로 남아 있는 일정을 소화할 지의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에 레이커스는 하드쉽 익셉션을 통해 추가적인 선수를 영입했다. 이미 자바리 브라운도 하드쉽 익셥션으로 영입한 레이커스는 또 다시 바익스를 불러 들였다. 현재 부상자가 얼마나 많은 지에 대한 반증이다.



사진 = Los Angeles Lakers Facebook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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