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샌안토니오, 프랜차이즈 포워드 아담스와 재계약

NBA / 윤 / 2015-03-17 08:40:53
대니얼 아담스[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샌안토니오 스타즈가 대니얼 아담스(26, 185cm)와 재계약했다.

샌안토니오는 17일(한국시간) “아담스와 다년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0순위로 샌안토니오의 유니폼을 입은 아담스는 샌안토니오의 프랜차이즈 센터의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20분6초를 뛴 아담스는 10.9득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 17.5득점, 8.5리바운드, 1.5어시스트, 2.0블록슛의 기록으로 샌안토니오의 골밑을 든든히 지켰다.

샌안토니오 댄 휴즈 감독은 “아담스와 샌안토니오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아담스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녀는 이제 샌안토니오의 프랜차이즈로서 WNBA에 새로운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다”고 아담스와의 재계약에 만족했다.

WNBA 데뷔 후 아담스는 총 125경기에 출전해 평균 12.4득점, 4.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첫 해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에 뽑혔다. 2013년에 애틀랜타 드림과의 경기에서 홀로 39점을 득점하며 샌안토니오 구단 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의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여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결국 한국행은 무산됐다. 현재는 프랑스리그 CJM 부르주 바스켓에서 뛰며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샌안토니오 스타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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