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Daily NBA] '던지면 다 들어간다!' 댈러스, 클리퍼스에 30점차 완승
- NBA / Jason / 2015-03-14 12:26:09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댈러스 매버릭스가 1승을 추가했다. 댈러스는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대결은 댈러스의 레존 론도와 클리퍼스의 크리스 폴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두 선수가 아닌 나머지 선수들 손에서 갈렸다.
댈러스 매버릭스(42승 25패) 129 - 99 LA 클리퍼스(42승 24패)
댈러스가 화력의 끝을 선보였다.
댈러스 매버릭스
챈들러 파슨스 22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5개
타이슨 챈들러 14점 12리바운드
찰리 빌라누에바 19점 5리바운드 3점슛 3개
댈러스의 공격력이 어마어마했다. 댈러스는 .607 .571 .688이라는 엄청난 슛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연장을 치르지 않고도 130점에 육박하는 득점을 올렸다. 1쿼터에 21점을 올린 댈러스는 매쿼터마다 30점 이상씩 고득점을 올리면서 엄청난 화력을 과시했다. 특히나 2쿼터와 4쿼터에는 공이 38점씩 올리면서 이날 댈러스의 슛이 얼마나 잘 터졌는지를 입증했다. 댈러스는 60%가 넘는 필드골 성공률에 60%에 육박하는 3점슛 성공률을 과시했다. 챈들러 파슨스가 6개의 3점슛을 시도해 무려 5개를 성공시킨 가운데 찰리 빌라누에다(3개), 덕 노비츠키, 데빈 해리스, 리처드 제퍼슨, J.J. 바레아(이상 2개)까지 6명의 선수들이 외곽슛을 폭발시켰다.
외곽슛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댈러스는 이날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까지 이날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앞서면서 30점의 대승을 일궈냈다. 댈러스의 주전 선수들은 이날 모두 20분대의 출장시간을 보였으며, 이날 댈러스 선수들 중 18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이 8명에 달했을 정도로 주전과 벤치를 가리지 않고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노비츠키는 이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와 함께 양팀에서 가장 좋은 코트마진(+30)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해리스, 제퍼슨, 바레아가 +20이 넘는 높은 코트마진을 자랑하면서 이날 대승을 완성시켰다.
이날 론도는 4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을 곁들였다. 론도가 굳이 나서지 않아돌 될 정도로 댈러스 선수들의 손이 뜨거웠다. 이날 론도마저 활약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 댈러스의 슛이 매번 이날처럼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만큼 론도의 경기력이 살아나는 것이 댈러스에게는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LA 클리퍼스
디안드레 조던 16점 18리바운드
J.J. 레딕 17점 3어시스트
맷 반스 1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클리퍼스는 이날 정상적인, 원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댈러스의 슛이 너무나도 잘 들어갔다. 클리퍼스는 이날 슈팅 카테고리에서 .500 .375 .417를 기록했다. 자유투 성공률의 옥의 티라 하겠지만 시도개수 자체가 12개 밖에 되지 않았다(5개 성공). 3점슛도 12개나 들어간 것만 봐도 3점라인 밖에서의 공격도 나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한 것은 댈러스의 슛이 기대 이상으로 터졌기 때문. 이는 클리퍼스로서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폴은 이날 11점 7리바운드 5스틸로 론도에 판정승을 거뒀다. 폴은 이날 많은 공격 시도를 할 수 없었다. 슛 시도가 8개에 불과했을 정도(론도 5개). 반대로 보면 론도의 수비가 괜찮은 것이 되지만, 폴이 억지로 공격에 나서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J.J. 레딕은 최근 뜨거운 손맛을 자랑하고 있다. 레딕은 지난 6경기에서 40%가 넘는 3점슛 성공률을 과시했다. 레딕은 이날도 딱 40%의 3점슛 성공률을 선보였다. 하지만 대세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
클리퍼스는 이날 패배로 아쉽게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모두 아쉽게 패하면서 연패에 빠졌던 인들은 최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잡아내면서 한 숨 돌렸다. 하지만 곧바로 댈러스에 패하면서 댈러스와 함께 5번시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후 클리퍼스는 이어지는 5경기 중 4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다음 상대는 휴스턴 로케츠(16일)다.
사진 = Dallas Mavericks Facebook Capture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ason
















